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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기대치 '출렁' 유동성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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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기대치 '출렁' 유동성 '조심'
  • 이정형
  • 승인 2021.09.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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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가 13일 장외시장(K-OTC)에서 오후 1시 31분 3만1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가중평균주가 대비 1,950원 올랐으며, 지난달말(2만5450원) 대비 24.17% 상승한 금액이다.

지난 8일 비즈니스포스트에 따르면,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는 2022년 상반기 안에 아리바이오를 코스닥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확보한 자금을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 투입해 성과를 낸다는 것이다.

아리바이오는 지난달 14일 반기보고서에서 반기 영업손실이 76억7509만원이라고 밝혔다. 순손실은 92억837만원이다. 자본총계는 -18억8682만원으로 완전자본잠식상태이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49억6578만원이다.

반기 재무제표
반기 재무제표

유동자산이 265억6442만원이며 유동부채는 367억7028만원으로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이 100%에 미달한다. 1년내 갚을 돈에 비해 현금 준비가 부족하다는 얘기다.

현금및현금성자산이 49억6469만원, 금융기관예치금이 194억원 있으면서 기타금융부채가 354억5097만원 계상되어 있다.

2019년에 72억5천만원, 지난해는 20억1천6백만원, 올 반기는 9억1천4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매출채권은 42억6천만원, 35억8천4백만원, 36억3천3백만원인데, 대손충당금 설정률이 83.66%, 87.62%, 83.50%로 높다.

반기말 기준으로 최대주주인 성수현 본부장 지분율이 8.89%이며, 정재준 대표 1.06%, DB투자증권 7.25%, 아리자산운용 7.02% 등으로 지분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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