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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윤호중 '윤석열 비아냥'...이준석 불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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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윤호중 '윤석열 비아냥'...이준석 불구경!
  • 이정형
  • 승인 2021.09.09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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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페이스북
출처: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페이스북

윤석열 후보도 시종일관 거친 언사를 쏟아냈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사실을 밝히고 자세하게 설명하는 기자회견이 아니었습니다. 

“괴문서다.”, “공작하지 말라.”, “내가 그렇게 무섭냐.”, “숨지 말고 나오라.” 이렇게 생중계를 지켜보는 국민들 앞에서 화가 잔뜩 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청하는 국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협박하는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지도자의 언어와 태도가 아닙니다. 무소불위 특수부 검사로 살아온 권력자의 언행이 아닌가 합니다. 

“국회로 불러 달라.”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국회는 윤석열 후보를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후보는 국회를 우습게 보는 것 같습니다. 때가 되면 다 부를테니 보채지 마시기 바랍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의 입장 표명과 관련해 한 말이다.

같은당 송영길 대표는 8일 오후 국회에서 “사실 관계에 대해 설명을 하면 되는 것이지 국민을 상대로 윽박지르는 태도는 대통령 후보로 나오시는 분의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민영삼 전 윤석열 캠프 특보는 유튜브 '배승희 민영삼의 따따부따'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맞서 싸워야지 뭐하냐"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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