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9-17 21:31 (금)
에이비온, 투자 계획 많은데 수요예측 '흐림'
상태바
에이비온, 투자 계획 많은데 수요예측 '흐림'
  • 이정형
  • 승인 2021.08.29 2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이비온(203400 코넥스)이 일반공모(8.30~8.31) 가격을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141만3600주)과 한화투자증권(66만1200주)이고 유진투자증권(20만5200주)이 인수회사로 참여하며 100% 신주모집이다. 

24~25일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는 저조했다. 경쟁률은 139.36 대 1로 지난 6월 아모센스가 기록한 116.79 대 1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는 평이다. 공모밴드(1만4500원~1만7000원) 상단 초과 비중이 19.17%에 그쳤으며 의무보유확약비율도 4.3%였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신주모집으로 조달하는 자금 중 상장주선인의무인수금액과 발행제비용을 제외한 순수입금은 380억6399만원이다.

자금 사용처는 오송 첨복단지 연구동 건축비 20억원, 인건비 및 기타 부대비용 93억8900만원, 연구개발 인건비, 소모품비 등 54억원, ABN401, ABN101 등 임상시험비 212억7500만원 등이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ABN401은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걸쳐 141억4500만원 투입 계획이 있다. 올해말 미국 임상 2상 개시 목표다. 마지막 환자의 약물 투여가 끝나는 2022년 말까지 임상 CRO 등을 통하는 임상운영비, 임상연구기관 인건비 및 실험실 분석비, 임상 관련 자문 및 의약품 운송비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임상 2상에서는 c-MET 변이 환자에 대한 ABN401의 유효성을 확인한다. 동시에 추가적인 동반진단에 특화된 임상을 진행하여 ABN401의 유효성을 보일 수 있는 환자군을 c-MET 변이의 분류에 따라 적절한 선별 수치를 통하여 선정한다. 

추후에는 c-MET 특이적 위암/간암 등과 같은 다른 적응증에 대한 임상 2상과 EGFR 저해제와의 병용 투여에 대한 임상 2상을 진행한다.

최대주주는 에스티-스타셋 헬스케어 조합 제1호(26.0%)이며 신영기 대표 지분율이 15.6%이다. 27일 코넥스시장 종가는 1만7650원이며 52주 최고가는 2만600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