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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비텍, 국내 스마트팜 시장 조명 분야 '최강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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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비텍, 국내 스마트팜 시장 조명 분야 '최강자' 되겠다
  • 이정형
  • 승인 2021.08.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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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팜 시스템 시장 선두권 회사들과 식물 성장용 LED조명 공급 계약 체결

식물성장용 LED 패키지 전문 기업 지엘비텍(GLBtech, 대표 최영식)이 국내 최대 스마트팜시스템 전문 회사 P사에 식물 성장용 LED조명 7종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25일 회사측은 7종의 조명은 P사 설계기술과 지엘비텍 LED광원기술을 결합한 최적의 조명솔루션이다. 해당 조명기구물은 특허가 출원된 상태이며 P사 외에도 국내 스마트팜 시스템 시장 선두권 D사, F사, M사와도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각 사의 작물 종류와 스마트팜 시스템에 맞는 다양한 조명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지엘비텍은 2018년부터 약 4년간 일본 스마트팜 전문 연구소와 공동으로 각종 잎·열매채소류, 특용작물, 마리화나 재배에 최적화된 LED광원을 연구하여 개발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식물성장 조명의 품질강화, 투자비 절감, 설치 단순화 실현을 위해 최적의 조명기구물을 설계·개발했으며, 올해 초부터 본격 스마트팜 조명 완제품 시장에 진출하여 대규모 공급 계약에 성공한 것이다.

식물성장용 LED조명
식물성장용 LED조명

지엘비텍은 식물재배기용 평판용 식물성장모듈사업도 론칭했으며, 산업용 LED광원특허기술를 보유하고 있다. 특허기술을 통해 지난 4년간 일본연구소와 공동으로 약 15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작물재배에 적용할 맞춤형 LED광원기술 및 데이터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식물성장조명에 필요한 광원을 용이하게 설계할 수 있으며, 작물별 최적의 솔루션 확보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국내 대부분의 농장주 및 스마트팜 시스템 회사들은 주로 저가 중국산 조명을 설치하고 있었으며, 최근 조명 품질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식물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조명 품질 문제가 작물 생산 및 출하에도 영향을 주는 치명적인 문제로 대두되며, 순수 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지엘비텍 최영식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순전히 자체 기술로 개발완료 했다”며 “저가 및 저품질 중국산 조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100% 국산품으로 경쟁하여 성과를 일구어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지엘비텍의 LED조명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이다. 관계자는 "최대 20여 개의 조명을 1개의 전원 선만으로도 연결이 가능함으로써 설치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면서 "국내에서 직접 생산이 가능해 문제 발생 시 빠르고 능동적으로 품질 대응이 가능하다"고 했다.

최근에는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LED광원을 각각 컨트롤할 수 있는 새로운 ‘디밍(Dimming)기술’이 적용된 LED조명시스템을 출시해 스마트팜 연구소, 대학교, 공공기관 등에 공급하고 있다. 미국, 중동, 아시아권 관련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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