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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 30억 챙겨 글로벌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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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 30억 챙겨 글로벌 공략 나선다!
  • 이정형
  • 승인 2021.08.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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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파인밸류자산운용 시리즈A 투자...의료기기 인증 및 수출 부스터 장착

아이도트(대표 정재훈)가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과 파인밸류자산운용이 참여한 투자로, 국내 및 해외 의료기기 인증에 속도를 내고 수출을 하기 위한 부스터를 장착했다는 평이다.

아이도트는 자궁경부암 인공지능 진단시스템 ‘써비레이’, 뇌졸중 사전예방 경동맥 진단시스템 ‘소노닷에이아이’를 개발·완료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소화기 모든 분야의 인공지능 진단시스템도 개발 막바지 단계라고 한다.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 “아이도트의 사업성과 기술력에 대해 추가로 객관적인 검증을 마쳤다고 생각한다"면서 "실리콘 밸리 투자 기관들도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는 만큼 이번 라운드 투자사들과 긴밀히 협조해 추가 해외 투자 유치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현재까지 개발 완료한 제품은 모두 정부 연구 개발(R&D) 사업을 통해 성공시킨 케이스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증 특례 사업자 및 강원도 규제특구 사업자로 각각 선정돼 요관결석 인공지능 시스템, 인공지능 간질환 사전 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

써비레이 시스템은 국내 대기업과 함께 독점 계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추가 진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러시아, 인도 기업 등에서 제휴 요청이 몰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 대표는 “매출 실적 기반의 국내 코스닥 상장 추진뿐 아니라, 해외 상장까지 함께 검토될 수 있다"면서 "혈세로 연구하고 성장한 기업인 만큼 국내 의료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올바른 모범이 되는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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