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7일 -9.61%...7월 42억6천만원 어치 사들인 개인, 13일부터 이틀간 4천만원 어치를 팔아
시그넷이브이(260870 코넥스)가 전일 대비 100원(0.16%) 오른 6만3100원에 18일 거래를 시작했다. 13일부터 이틀간 9.61% 추락한 후다.
종가 기준으로 13일 3,000원에 이어 17일 3,700원 내려갔으며 장중에는 5만5700원까지 떨어졌다. 장중가로는 지난 5월 11일(5만5900원) 이후 최저치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는 1,300원 내렸다가 4일부터 10일까지는 8,800원 올랐었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7월 한달 동안 42억6천만원 어치를 사들인 개인 매수세가 주춤하는 양상이다. 개인은 3월에는 매수를 줄이던 분위기에서 18억4천만원 어치를 사들였고 4월에 24억3천만원, 5월 18억원 등 6월까지 103억1천만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8월에는 첫거래일인 2일 3억7천만원 어치를 사들였다가 4일에는 2억2천만원 어치를 팔아치우면서도 10일까지 5억1천만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그러다가 13일부터 이틀간은 4천만원 어치를 팔았다.
배터리 대표주 LG화학은 12~13일 4만5000원 올랐다가 17일은 3,000원 조정되었다. 18일은 4,000원 더 가격을 낮춰 89만1000원에 출발했다.
SK이노베이션은 17일 8,500원 내린데 더해 18일 3,500원 하락한 23만6500원(9:25)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6일 시그넷이브이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B+에서 BB+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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