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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아하정보통신, 공기살균청정기 특허권 보호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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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아하정보통신, 공기살균청정기 특허권 보호 '채비'
  • 이정형
  • 승인 2021.08.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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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종목 아하정보통신(대표 구기도)이 신제품 공기살균청정기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다수의 격자형 방전구조를 갖는 모듈타입의 플라즈마 발생 장치 및 이를 이용한 공기 정화 장치"(출원 제10-2020-0167427호) 특허이다. 본체 출납식 플라즈마 모듈 발생장치 및 이를 포함하는 공기정화기에 관한 기술이다. 

상하 개방된 통형 케이스 소정 크기의 홀들이 천공된 판재부와 판재부의 비천공 영역에 고정된 니들형 전극을 가진다. 

통형 케이스와 절연된 제1전극판 및 소정 길이의 관형 셀들은 좌우로 수평하게 배치되어 셀형판재를 이룬다. 니들형 전극들은 관형셀에 삽입되도록 통형 케이스 내부에 안착되고, 통형 케이스에 통전되는 제2전극판을 포함한다.

회사측은 "공기살균청정기 핵심특허 권리 보호 및 해외특허 우선권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가 추이(단위:원)

출처:금융투자협회
출처:금융투자협회

장외시장(K-OTC)에서 아하정보통신은 11일째 올랐다. 지난달 28일 1만75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한 후 이달 12일(1만8450원)까지다. 11일(22억3719만원), 12일(22억3980만원)은 거래대금은 올해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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