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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임상 발표 앞두고 재무 안정화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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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 임상 발표 앞두고 재무 안정화 '잰걸음'
  • 이정형
  • 승인 2021.08.0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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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사채 전환권(21억원) 행사로 29만1666주 신주 발행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거래되는 아리바이오가 제8회 전환사채(50억원) 중 21억원에 해당하는 전환권을 행사했다. 1주당 7,200원으로 보통주 29만1666주가 발행된다. 미전환사채 잔액은 29억원이다.

주가 추이(단위:원)

출처:금융투자협회
출처:금융투자협회

아리바이오는 1분기말 기준 자본금은 69억4천9백만원이고 자본총계가 15억7천6백만원으로 자본이 일부 잠식된 상태다. 부채총계는 429억9천1백만원으로 부채비율이 2727.37%이다. 그중 유동부채비율이 2297.41%이다.

회사측은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과 7월에 스톡옵션 행사로 각각 5,000주를 발행해 자본금이 69억5천4백만원으로 증가했다.

아리바이오는 지난 5월 기준으로 경기도 성남시 경기기업성장센터에 본사를 두고 있다. 12월간의 치매(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임상 2상 결과를 오는 11월에 발표한다고 지난달 5일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임상 시험 소식은 주가에 호재가 되지는 못한 모습이다. 

5일에는 전일 대비 750원 오른 2만695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했지만, 오르막을 타지 못하고 오히려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2만3800원까지 내려갔으며, 이달 2일은 전일 대비 950원 오른 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3477억4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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