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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첨단소재, 1+1 소식에 +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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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첨단소재, 1+1 소식에 +37.90%
  • 이정형
  • 승인 2021.07.26 2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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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발행초과금 31억968만원 재원으로 1 대 1 무상증자 실시
"계열사 FIC신소재와 ‘구상조립흑연’ 개발, 양산 성공"

인동첨단소재(대표 유성운)가 26일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전일 대비 8,200원 오른 6만40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했다. 지난 5월 11일(6만3800원) 이후 처음으로 6만원대에 들어선 것이다. 장중에는 6만5500원까지 치솟았다.

21일~26일 4일간 42.29%(1만7950원) 상승했다. 그중 23일부터 이틀간 상승분이 1만6600원(37.90%)이다. 거래대금도 22일 3억8558만원에서 23일 28억6379만원, 24일 28억3427만원으로 급증했다.

출처:금융투자협회
출처:금융투자협회

인동첨단소재는 23일, 보통주 621만9350주(액면가 500원)를 신주 발행하는 무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1주당 1주를 배정하며 배정 기준일은 8월 9일이다. 다만 K-OTC시장에서는 거래 체결일 이후 주주 등재까지 2일이 소요되어 기준일 이틀전인 8월 5일 주식 매수분/보유분까지 권리주주로 확정된다. 7~8일은 휴일이다.

회사측은 주식발행초과금 31억968만원을 자본에 전입한다고 밝혔다. 분기말 기준 주식발행초과금이 113억4106만원이다. 자본총계는 91억1240만원, 부채총계는 4억1286만원이다. 

1분기 매출액은 7억5006만원으로 영업손실 2억2989만원과 순손실 6437만원을 기록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5억1995만원이다. '현금유출이 없는 비용 등'이 1억4831만원 가산된 반면 '현금 유입이 없는 수익 등 차감액'이 1억7162만원 차감되었다.

인동첨단소재는 계열사인 FIC신소재와 함께 ‘구상조립흑연’ 개발, 양산에 성공했다고 5일 밝힌 바 있다.

자연에서 채굴되는 천연흑연을 이차전지 음극재로 만드는 과정에서 화약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미세흑연 입자를 재조립하는 공정을 적용했다. 기존 흑연 음극재 공정은 다량의 염산, 황산, 불산등을 사용해 환경을 오염시키는 문제가 지적되었다.

인동첨단소재는 흑연을 1um 단위로 분쇄할 수 있는 공정을 개발하고, FIC신소재에서는 구상조립기술을 완성하고 현재 포항에 양산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또다른 계열사로 차세대 이차전지를 개발, 생산하는 유로셀에서는 구상조립흑연 음극재를 적용해 전지 제조 후 테스트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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