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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바이오, 올해 +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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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바이오, 올해 +360.5%
  • 이정형
  • 승인 2021.07.21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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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시가(6,380원) 대비 360.5% 올라

코넥스시장에서 단디바이오사이언스가 파죽지세 오르고 있다. 주가급등을 사유로 7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었고 13일부터 20일까지 연속해서 매매거래정지 예고까지 받았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9일(1만7000원) 이후 20일(2만3000원)까지 쉬지 않고 오르막을 탔다. 올해 1월 4일 시가(6,380원) 대비 상승률은 360.5%다. 20일 장중에는 2만3650원으로 1년 최고점을 찍었다. 21일 오전에는 전날보다 1,450원(6.3%) 오른 2만4450원(9:13)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92억5천만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개인간에 177억3천만원 어치를 사고팔았고, 14억4천만원 어치 주식을 추가로 사들였다. 물량은 기타법인(7억4천만원)과 외국인(6억9천만원)이 주로 공급했다.

단디바이오는 감염원 유래 질환에 대한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다. 패혈증 치료제 및 슈퍼박테리아 항생제(DD-S052),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DD-A279)가 전임상 단계에 있다고 지난 5월 11일 기업설명회에서 밝혔다.

DD-S052는 항균활성에 의한 병원균 제거 및 후천면역반응을 통한 병원균제거기능 유지의 이중 기능을 갖는 신개념항생제라고 한다. 기존 항생제와 비교해 '항생제 내성 억제', '싸이토카인 폭풍 억제', '장기부전 예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DD-A279는 알츠하이머 발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그람음성균 및 내독소를 타겟으로 하는 치료제이다. 혈액-뇌-장벽을 통과해 뇌에서 다양한 병리는 발생시키는 세균이다.

지난 6월에는 건양대학교, 건국대학교, 조선대학교,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 또는 치료용 펩타이드 조성물" 기술을 6억4천만원에 도입했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자본총계(개별) 24억2천만원으로 자본금(54억6천만원)이 일부잠식된 상태다. 부채총계는 10억4천만원이다. 매출액 기록은 없고 영업손실이 43억2천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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