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7-26 21:26 (월)
[장외주식] 비보존, 소액공모(4만3200주) 진행
상태바
[장외주식] 비보존, 소액공모(4만3200주) 진행
  • 이정형
  • 승인 2021.07.20 2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비보존이 나흘째 내리막(-1,650원)을 탔다. 15일 2만170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한 후 20일(2만350원)까지다.

주가 추이(단위:원)

출처:금융투자협회
출처:금융투자협회

비보존은 지난 2일 소액공모를 공시했다. 보통주 4만3200주(액면가 500원) 매출로 9억9360만원 조달 예정이다. 2021년 7월 8일~2022년 7월 7일, 1주당 2만3000원에 K-OTC 호가중개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2일 공시 기준으로 비마약성 진통제 VVZ-149(Opiranserin)이 주사제와 외용제 두가지 제형, 다른 적응증으로 글로벌 임상시험 중이다. 

수술후통증 적응증의 주사제는 두번째 미국 임상 3상이 지난해 2분기에 시작되었으나 COVID-19로 인해 임상 환자 모집이 일시 중지된 상태다. 근근막통증용 진통외용제는 식약처의 임상 1/2a 승인을 획득하고 국내 임상 종료 후 안전성과 예비 효능을 확인하였다. 

제형의 문제점도 밝혀져 새로운 제형 개발을 완료해 이를 기반으로 2b상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경구형 약물인 VVZ-2471가 전임상 연구에 돌입하여, 올해말 임상 진입 목표다. 

진통제는 비보존이 직접 개발하고, 가능성을 확인한 다른 CNS 적응증 (중독, 불안증 등)에 대해서는 임상 단계 진입 후 조기에 글로벌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종속회사인 이후인베스트먼트는 중소ㆍ벤처기업에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VC)이다.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등 조합 결성을 통한 창업 초기 기업 투자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비보존에 따르면, 특히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투자 역량을 갖고 있다. 2014년 설립 이래 올리패스, 랩지노믹스, 리메드, 레이언스 등에 투자해 회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지난해 6월에 청산한 DS-KMCF이후투자조합 1호의 경우 내부 수익률 및 투자배수 실적에서 업계 최상위 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2016년 12월 설립된 미국 법인 Vivozon, Inc과 캐나다 법인 Vivozon Canada는 비마약성 진통주사제의 미국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분기에 시작되어 진행 중이던 한 건의 3b상(무지외반증 수술, bunionectomy)은 COVID-19로 인해 일시 중지시킨 상태이다.

1분기 연결 기준 30억원의 영업손실과 40억5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자본총계는 1367억4천만원, 부채총계는 170억9천만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