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K-OTC)에서 넷마블네오가 액면분할(500원->100원) 후 하락세다. 액면분할이 적용된 14일 이후 19일까지 사흘째 내리막(-2,200원)을 탔고, 거래대금은 11억1천만원으로 종목별 1위다.
이날 업계에는 "넷마블네오의 모회사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6232억원) 및 영업이익(442억원)이 시장 기대치(6364억원/604억원)에 미치지 못한다"는 DB금융투자의 의견이 전해졌다. 그러면서 “‘제2의 나라’ 매출이 3분기부터 온기 반영되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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