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올해 순매수(885.1억원) 중 시그넷이브이 130.4억원
시그넷이브이(260870 코넥스)가 12일 나흘간의 내리막을 접었다. 6일부터 9일까지 까먹은 6,700원 중 1,900원을 만회하며 6만4400원에 마감했다.
거래대금(11.6억원)은 전날(11.2억원)보다 약간 늘었다. 6만9200원(종가)을 기록한 5일(42.5억원) 이후 감소세를 타면서도 10억원을 넘기고 있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개인이 이달 들어 12일까지 27.3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도 4.5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물량은 기관(9.3억원)과 기타법인(22.5억원)이 조달했다. 개인은 올해 130.4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12일 한국자동차수입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까지 판매된 수입 전기차 수는 1만4295대(테슬라 포함)로 작년 같은 기간(8681대)에 비해 64.7% 증가했다. 국산 전기 승용차 판매(1만2337대)도 지난해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배터리 대표주 LG화학(051910 코스피)도 사흘간의 하락(4만원)을 멈추고 12일 1만6000원 상승한 84만9000원에 마감했다.
삼성SDI(006400 코스피)는 6,000원 내린 73만원, SK이노베이션(096775 코스피)은 9일 오른 1,000원을 지키며 17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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