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변경하고 사업목적 추가...이륜-삼륜 자동차 및 부품, 산업용-농업용-일반용 로봇 및 부품 제조 및 판매 등
장외시장(K-OTC)에서 거래되는 한국체인공업이 대동모빌리티로 상호를 변경했다. 지난 5월에 이사회에서 기업내 CI통합작업 일환으로 상호 변경을 결정했고 8일 주주총회를 열어 승인을 얻었다.
업종 다변화를 위해 사업목적도 추가했다. ▶이륜, 삼륜 자동차 및 부품 제조 및 판매업 ▶모빌리티 제품 및 부품 제조 및 판매업 ▶산업용, 농업용, 일반용 로봇 및 부품 제조 및 판매업 ▶전동화 차량 등 각종차량 충전장비 제조, 충전사업 및 기타 관련사업 ▶배터리 도소매업 등이다.
1977년 6월에 설립된 회사로, 경기도 안성 공장에서 산업용 각종 체인 및 농기계 등을 제조, 납품하고 있다. 지난 3월 공시 기준으로 대동공업이 24.51% 지분율의 최대주주이다.
지난해말 개별 기준 자본총계 215억7천만원, 부채총계 392억5천만원이다. 매출액은 779억3천만원으로 영업이익 18억7천만원과 순이익 12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8일 K-OTC시장에서 전일 대비 200 오른 5만300원(가중평균주가)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130억8천만원이다.
주가 추이(단위:원)
저작권자 © 프리스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