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넷이브이(260870 코넥스)가 5일간의 오르막(+1만300원)을 접었다. 6일, 전일 대비 500원 내린 6만8700원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24.5억원으로 종목별 1위다.
오르막에 접어든 지난달 29일부터 장중 7만1500원까지 오른 5일까지 개인이 14억4천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자기들간에 매매한 물량도 94억원 어치다. 기관(9.5억원), 기타법인(8.6억원)이 내놓은 물량을 외국인(2.2억원)도 함께 사들였다.
이날 12일부터 전기차 급속충전 요금이 ㎾h당 37.2원 상승한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한국전력이 충전용 전력에 부과하는 전기요금 기본요금 할인율(50%)을 25%로 내린 탓이다. 환경부 환경공단의 급속충전요금이 255.7원에서 292.9원으로 오른다.
종목별 거래현황(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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