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코스피 건설주 상승세
SK에코플랜트가 5일 오후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전일 대비 800원(0.99%) 내린 7만9800원(2:45)을 기록하고 있다. 가중평균주가는 7만9900원으로, 1일(8만900원) 이후 사흘째 하락하며 8만원에서 밀려났다.
주가 추이(단위:원)
건설 대장주 현대건설(000720 코스피)은 전날보다 100원(0.17%) 오른 6만100원(2:49)이다. 2일(+2,200원)에 이어 상승세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코스피)은 500원(2.05%) 내린 2만3850원(2:51)이다. 1~2일 오른 450원을 도로 내놓은 수치다.
GS건설(006360 코스피)은 300원(0.69%) 올라 4만3900원(2:53)으로, 2일(+1,300원)에 이어 오르막이고, 대우건설(047040 코스피)은 20원(0.13%) 상승한 7,900원이다. 지난달 25일(8,660원) 이후 이달 2일(7,880원)까지 올랐다가 5일 하루 쉬었다.
SK에코플랜트는 1분기에 개별 기준으로 매출액 1조7641억원으로 영업이익 820억과 순이익 672억원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연결 매출액 4조1495억원, 영업이익 2,009억원, 순이익 1944억원을 보고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매출액 1조5308억원, 영업이익 1,073억원, 순이익 1,015억원. GS건설은 매출액 2조141억원, 영업이익 1,766억원, 순이익 1,578억원. 대우건설 매출액 1조9389억원, 영업이익 2,293억원, 순이익 1,47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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