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 영위...첫날 1635원에 마감
아이월드제약(대표 전광석)이 30일 K-OTC시장에서 거래를 개시했다. 기준가(327원) 대비 1308원 높은 1635원에 거래를 마쳤다. 단일가격으로 3주가 거래되었다.
의약품·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한다. 2006년 10월에 극동생약제약으로 설립된 회사로, 케이디제약을 거쳐 2007년에 현재 상호로 변경되었다.
자본금은 105억원, 발행주식총수는 2101만400주(액면가 500원)이다. 전광석 대표 외 9명이 72.01% 지분(2020.12.30)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자본총계 67억7천만원, 부채총계 158억2천만원이다. 매출액은 156억원으로 영업이익 15억3천만원과 순이익 11억2천만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자체 생산 설비를 이용한 완제 의약품 제조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함께 "제네릭의약품 위주 구성과 경쟁이 치열한 약국 판매"를 단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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