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7-26 21:26 (월)
에이비온, 개인 지갑 열어 신고가 행진!
상태바
에이비온, 개인 지갑 열어 신고가 행진!
  • 이정형
  • 승인 2021.07.01 0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코넥스시장, 개인 순매수 1위(28억4천만원)
9번 1년 최고점 경신...30일 신고가(2만원)

에이비온(2030400 코넥스)이 오르막 능선을 타는 모습이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5일(1만6450원) 이후 25일(-450원) 빼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6월에만 9번에 걸쳐 1년 최고점을 경신하며 30일 신고가(2만원)를 찍었다. 장중 저가(1만9350원)도 최고점이다.

6월 한달간 개인 순매수 1위 종목(28억4천만원)이다. 기관(14억8천만원)과 기타법인(13억4천만원), 외국인(2천만원)이 내놓은 물량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8월에 코스닥시장 이전 상장을 위해 지난 4월 28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달 16일에는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열어 '환자 맞춤형 표적 항암 치료제(Precision Oncology)'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미리 암의 원인이 되는 특정 요인 유무를 판별해 약물 반응이 높을 잠재 환자군에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신약 개발 기간 단축과 연구 개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를 적용한 c-MET 변이관련암(폐암, 위암, 간암 등)이 주요 적응증인 ABN401이 한국, 호주에서 임상1/2상 진행중이며 미국 임상1/2상 승인을 얻었다. 

MET(Mesenchymal Epithelial Transition, 상피간엽이행) 유전자에 포함된 단백질의 일종으로 암 유발 및 전이에 관여하는 c-MET를 억제하는 저분자화합물이다. 비소세포폐암 단독 및 병용 치료제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이다. 2025년에 13조6천억원 규모 시장이 전망되고 있다.

차세대 인터페론-베타 바이오베터, ABN101은 비임상독성시험 진행중이다. 기존 인터페론베타에 당쇄를 추가하여생산성, 용해도, 안정성, 약동성(PK), 유효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다발성경화증, 항암제, 항바이러스제, 급성호흡기증후군, 기타자가면역질환제로 적응증 설정이 가능하다. 2019년 8월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개발 생산 계약했다. 

그중에서도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신경세포를 둘러싼 수초가 탈락되는 다발성경화증은 20~40대에 주로 발병하는 만성질환이다. 전세계 환자수가 250만명이며, 유럽계 백인에게서 주로 발병된다는 설명이다.

지난해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 -200억3천만원, 부채총계 334억원이다. 호주에 임상연구 수행을 위한 계열회사가 있다. 최대주주는 에스티-스타셋 헬스케어 조합 제1호(26.0%)이며, 신영기 대표 지분율은 15.6%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