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K-OTC)에서 넷마블네오가 닷새째 오르막(+18.67%)이다.
17일 15만50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했고 24일은 17만8500원이다. 장중에는 역대 최고가(18만5000원)를 갈아치웠다. 거래대금도 10억1천만원으로 K-OTC 종목별 1위다.
주가 추이(단위:원)
24일 데일리안은 넷마블네오가 지난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액면 분할(500원에서 100원으로)을 위한 정관을 변경을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주식 유통을 활성화 하기 위해 가격을 낮춰 연내 상장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했다.
이날 모회사인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첫 업데이트로 킹텀 콘텐츠 '유물전장'과 신규 이마젠 '불범'을 추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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