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당제약이 24일 K-OTC시장 첫거래를 기준가(1730원) 대비 6850원 오른 8580원에 마감하며, 3965만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가중평균주가는 8650원, 시가총액은 255억8천만원이다.
지난 22일 금융투자협회에서 등록 승인을 받았으며, 보통주 295만7656주(액면가 500원)를 등록했다.
경북 영천에 본사를 둔 회사로, 2005년 귤피차 제조방법 연구를 시작으로 한방차 제조하며 ‘옴니허브’ 브랜드의 친환경 인증 한약재를 생산한다.. 자본금은 14억8천만원이며, 허담 대표가 78.59% 지분을 보유중이다.
지난해말 기준 자본금은 14억8천만원, 자본총계는 51억1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95억7천만원이며 매입채무(33억5천만원), 단기차입금(16억원)을 포함한 유동부채가 70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92억4천만원으로 영업이익 1억원과 순이익 1억1천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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