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아리바이오가 이틀째 하락했다. 15일 1200원에 이어 16일 600원 내리며 2만605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했다. 8일~14일 오르막(+3900원)을 탄 후다.
주가 추이(단위:원)
거래대금도 14일 37억5천만원에서 15일 14억원으로 줄었고, 16일은 7억9천만원에 머물렀다. 그러면서도 K-OTC시장에서 종목별 1위를 차지했다.
알바이오는 지난달 17일,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3상 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통증 감소와 관절기능 개선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확증됐고, 안전성도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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