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사흘째 내리막을 탔다. 8일, 8만700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한 후 11일(8만2900원)까지 하락했다. 시가총액이 2조원대(2조9261억원)로 줄어들었다.
SK에코플랜트 주가 추이(단위:원)
상장 종목들도 같은 길을 걷는 모습이다. 건설 대장주 현대건설(000720 코스피)도 9일부터 사흘간 2200원 떨어져 11일 5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6조1914억원이다.
GS건설(006360 코스피)은 8~10일 잃어버린 2300원 중 450원을 11일에 만회했다. 종가는 4만3100원, 시가총액 3조6847억원이다.
대우건설(047040 코스피)은 9~11일 내리막으로 220원 내려갔다. 11일 종가 8830원, 시가총액 3조669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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