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시장에서 기관이 매도세를 키우고 있다. 2일 2억3천만원 어치를 팔아치운 후에 3일(2억5천만원), 4일(7억원에 이어 7일 7억5천만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나흘간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에이비온(6억1천만원)이다. 이어서 시그넷이브이(4억6천만원), 펨토바이오메드(3억9천만원), 바이옵트로(3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에이비온은 2일 1만5900원에 마감한 후 7일(1만7100원)까지 오르막을 탔다. 7일 장중에는 1만8100원을 기록했다. 주가가 오른 3일간 개인이 1억4천만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에이비온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시그넷이브이는 종가 기준으로 2일(6만800원) 이후 7일(6만원)까지 내리막을 탔다. 가격이 내린 3일간 개인은 3억1천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펨토바이오메드는 2일부터 나흘간 2150원 올라 7일 1만7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에 개인은 3억9천만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바이옵트로는 지난달 21일(4995원) 이후 상승세다. 24일, 26일 이틀 쉬고 연일 올랐고, 2일은 상한가를 찍었다. 7일 종가는 7350원이다. 2일~7일 개인이 2억5천만원 어치 샀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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