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장외주식시장에서 우성아이비(대표 이희재)가 1500원(평균)에 체결되었다. 1000주가 150만원에 거래되었다. 최저 매도호가는 1800원이다.
장외주식 호가게시판 K-OTBB에 따르면, 체결가는 지난해 7월 30일(2200원)이후 올해 2월 26일 1000원으로 떨어졌다. 그후 3월 10일 1766원까지 올랐다가 지난달 27일에는 1561원으로 조정되었다.
1992년에 설립된 수상레저 및 스포츠용 보트 제조 전문 기업이다. 보드에 서서 노를 젓는 서프보드(SUP; Stand Up Paddle Board), 카약, 래프팅 보트, 스포츠 보트, 낚시보트, 수상공원용 물놀이 용품 및 기구, 워터파크용 물놀이 용품 및 기구, 아웃도어용 캠핑 제품 등 수상레저 분야에서 다양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2018년 10월 4일 인천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고, 2019년 5월 13일자로 동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인가결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주식병합, 출자전환, 주식재병합 등이 이행되었으며, 회사는 2019년 7월 9일 인천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
지난 1분기말 기준 발행주식은 1169만5226주이다. 주요 주주는 이강식(19.12%), 기술보증기금(8.46%), 한국무역보험공사(7.87%), 2017기보제일차유동화전문 유한회사(4.56%), 한국수출입은행(3.58%) 등이며 이희재 대표는 3.6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자본총계는 40억7천만원, 부채총계는 141억1천만원이다. 매출액은 51억2천만원으로 영업이익 1억5천만원, 순이익 7억1천만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