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 등록 기업 아하정보통신이 27일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부산형 블렌디드 교실 구축(전자칠판)" 사업에 제품을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8일 공시에 따르면, 부산교육청과 북부, 남부, 동래, 해운대, 서부 등 교육지원청에 납품하는 6건의 일괄구매건이다. 총액은 98억7921만원이다.
최근 사업연도(2019년) 매출액은 342억5731만원이다. 지난해 재무제표는 주주총회 승인전이다.
지난해 11월 16일 공시 기준으로 자본총계 257억5446만원, 부채총계 410억4382만원이다. 반기 매출액은 259억7170만원으로 29억9111만원의 영업이익과 6억9188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전자칠판 수주 부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패스’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2.3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1.52%, 순이익률 2.66%이다.
28일 K-OTC시장에서 615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602억6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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