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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외국인 "지금 팔아야 이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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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외국인 "지금 팔아야 이득일까"
  • 이정형
  • 승인 2021.05.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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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코넥스시장에서 수익 관리에 들어간 분위기다. 올해 4월까지 8억6천만원 어치를 사들였는데, 이달에는 27일까지 11억4천만원 어치를 팔았다.

가장 많이 처분한 종목은 에이비온(8억9천만원)이고 툴젠(1억1천만원), 단디바이오(1억2천만원)를 1억원 넘게 순매도했다.

1월부터 4월까지는 툴젠을 16억4천만원 어치, 에이비온은 1억7천만원 어치 순매수했다. 단디바이오는 1억6천만원이던 순매도 금액을 키웠다.

툴젠은 올해 첫거래일인 1월 4일 11만9900원에 거래를 마친 후,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는 7거래일 내리막(-8300원)을 탔다. 이달 6일 장중 8만8100원까지 떨어졌다가 회복기에 들어 27일 종가는 9만7800원이다.

툴젠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에이비온은 7000원(종가)에 올해 거래를 시작해 지난달 28일 장중 1만8550원을 기록했으며, 27일은 1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비온 주가 및 거래량 추이

단디바이오는 지난 2월 26일 4165원이던 장중 주가가 이달 11일에는 1만500원까지 치솟았다. 종가 기준으로는 14일 9540원이 올해 고점이고 27일은 8550원에 마감했다.

단디바이오 주가 및 거래량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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