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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엠코리아, 25~26일 개인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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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엠코리아, 25~26일 개인청약
  • 이정형
  • 승인 2021.05.2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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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엠코리아(대표 강준모)가 25~26일 개인청약을 진행한다. 대표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이며, 6월 3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이다.

확정공모가는 3800원으로 희망공모밴드(2900~3300원) 상단을 넘어선 금액이다. 17~18일 실시한 기관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1515.98 대 1이다. 

3800원 이상 가격을 써낸 수량이 89.17%이다.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12.22%, 기간은 15일~2개월이다.

공모 주식은 450만주로 100% 신주 모집 방식이다. 우리사주조합 67만5000주 외 일반청약자 112만5000주, 기관투자자 270만주 배정이다.

임상시험수탁사업기관,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 모비스

2003년 10월에 설립되어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이다. 임상시험을 주력으로 시판후조사(rPMS)도 영위한다.신약 시판을 위해서는 최소 5년에서 평균 10년 동안 단계별 임상시험(1상, 2상, 3상)을 수행해야 한다. 제약사, 바이오사의 의뢰로 임상시험 설계와 컨설팅,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허가 등 모든 업무를 수행한다.

시판후조사는 신약의 상품화 이후 불특정 다수 환자들을 대상으로 사용 경험을 통해 얻은 부작용 또는 새로운 효능 등을 수집·평가하는 과정이다. 신약 개발과정에서 발견하지 못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 검토한다.

종속기업으로 56.59% 지분을 보유한 에이디엠바이오사이언스가 연결되어 있다. DNA 나노마이크로니들 제조 관련 원천특허기술로 의약품 및 화장품 패치 제품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 144억1천만원, 부채총계 63억2천만원이다. 매출액은 131억2천만원으로 영업이익 35억3천만원, 순이익 35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모비스(250060 코스닥)이 최대주주로 공모후 지분율은 34%이다. 모비스 김지헌 대표이사가 에이엠코리아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한다.

의무보유확약비율 낮고 기간 짧은 대신 유통 가능 주식 적은 장점

확정공모가액 3800원 기준으로 상장주선인 의무인수금액, 발행제비용을 공제한 순수입은 170억원이다. 회사측은 해외시장 개척비(26억원), 운영자금(114억원), 연구개발비(30억원) 등 용도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내년 하반기에 대만, 인도,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10개 지역과 미국 등 해외시장에 임상수행 인프라를 확충한다. 2024년 하반기까지는 운영자금은 인원 확충 등 인건비, 프로젝트 관리시스템 클라우드 도입 등에 사용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참여한 유망 신약 공동개발 사업은 내년 하반기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주식 유튜브채널 '주식애소리'는 수요예측 경쟁율이 높지만 그 자체로는 의미가 적으며, 그보다 중요한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낮고 기간이 3개월 미만으로 짧아서 아쉽다고 했다. 상장 직후 유통 가능 주식 434만4750주는 적은 수량을 장점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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