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코넥스시장에서 기관은 툴젠을 집중적으로 팔아치웠다. 순매도 물량 4억7천만 어치 중 1억2천만원이 툴젠 몫이다.
개인은 이날 기관이 처분한 툴젠 주식을 모두 사들이고 기타법인이 내놓은 2천만원 어치도 챙겼다. 1일부터 9일까지 사들인 물량(1억8천만원)과 비교해 급증한 수량이다.
주가도 일주일 내리막을 접고 전날보다 1000원 오른 9만9000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7일(9만9200원) 이후 이달 7일(8만9900원)까지 하락했었다.
11일에는 10일보다 100원 내린 9만8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오전 10시까지 변동이 없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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