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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연장...'파주' 벌판도 가는데, '고양' 집앞은 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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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연장...'파주' 벌판도 가는데, '고양' 집앞은 왜 안돼?
  • 프리스탁뉴스
  • 승인 2021.04.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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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는 미래 보고 포석 까는데, 고양은 당장 필요한 역도 못챙기나
고양 이재준 시장, 이용우 의원은 파주 최종환 시장, 윤후덕 의원보다 실력이 모자란가 결기가 없는건가

지난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3호선 연장안에서 고양시는 신설역 1개, 파주시는 신설 3개와 경의선 금릉역을 포함해 4개역을 확보했다.

해당 구간을 차로 이동하며 거리와 배후 여건을 봤고 타당성을 생각해봤다. 물론, 실제 노선에 대한 정보는 나온 게 없다.

현 일산 3호선 종점 대화역에서 출발했다. 전철역 후보지로 거론되는 가좌, 덕이를 거쳐 금릉역까지 차로 가보니 15킬로미터 정도였다.

덕이고등학교 부근에서 금릉역까지는 8킬로미터가 조금 넘는 수치가 나왔다. 파주는 8킬로미터에 4개역이, 고양은 7킬로미터에 1개역이 추가되는 셈이다.

승객이 유입되는 배후 환경을 보면 파주는 운정을 지나서는 금릉까지 허허벌판인 곳이 많고 몇동짜리 아파트가 들어선 풍경이 이어진다. 고양 덕이동에서 파주 금릉역까지 전체 거리의 반 정도다.

이런 환경을 보면 파주는 미래 발전 기반으로 전철역을 먼저 유치하려는 것 같다. 여지껏 배후 여건이 충분치 않고 타당성 평가 점수가 낮아 전철역 유치가 어렵다던 일산의 가좌동, 덕이동과 비교되는 점이다.

결국 배후 기반 여건과 타당성 평가도 피해갈 수 있는 요령이 있다는 얘기 아닌가? 고양시청과 시의원, 국회의원들은 점수를 '저울질' 해가며 두 지역을 갈라치기 하고 주민들 자존감까지 추락시킨 세월이 20년이다.

지난 1월에는 고양시청에서 철도 업무를 담당하는 간부직원도 가좌마을 주민과 전화 통화하면서 비슷한 얘기로 허탈감을 안긴 일이 있다. 가좌동과 함께 전철역을 기다리는 덕이동에 거주, 연고가 있으면서 관련 업무를 맡았다는 사유로 구설수에 오른 상황이었다.

외지인은 모르는 가좌동의 옛지명까지 들어가며 "고양에서 가장 낙후되어 공무원들도 안 가려던 지역인데 이 정도 발전한 거"라면서 자신은 "덕이동, 가좌동에 다 땅이 있어서 한 군데 편들 이유가 없다"고도 했다.

주민은 말한다. "땅 많아서 좋겠어요", "전철역 생긴다 해서 서울 '시골'에서 통장 깨서 입주한 마음도 알아주세요"라고.

여성 운동에도 세심한 이재준 시장, 3호선 위해서는 무슨 일 했을까?

1일 백마 화사랑에서 (출처:고양시청)
1일 고양시 백마 '화사랑'에서 여성운동단체 ‘고양여성민우회’와 간담회 하는 이재준 고양시장 (출처:고양시청)

이용우 의원, 약속이 화려해서 실망이 더 크다!

출처:이용우 의원 페이스북
출처:이용우 의원 페이스북

 

#고양시청 #이재준시장 #이용우의원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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