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장외주식시장(K-OTC)에서는 각종 지표들이 썰물처럼 빠졌다. 그러면서도 총 133종목 중에서 전일 대비 주가가 오른 종목(55개)이 내린 종목(50개)보다 많았다.
시가총액이 19조4149억원으로 전일 대비 81억5천만원 감소했고, 거래대금은 5억7천만원 감소한 39억5천만원이다. 거래량은 101만1천주 줄어 92만9천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49.04포인트(1.52%) 내렸고 코스닥은 9.66포인트(0.94%) 하락했다.
대장주 SK건설(2조3896억원)은 100원 올랐다. 넷마블네오(1조9882억원) -500원, 세메스(1조5806억원) +4만1000원, 포스코건설(1조5719억원) -500원 등으로 시가총액 1조원을 넘겼다.
거래대금 1위 아리바이오는 300원 하락했다. 이어서 메디포럼(+110원), 비보존(+100원), SK건설(+100원), 뉴젠팜(+220원), 오상헬스케어(-400원), 넷마블네오(-500원), 와이디생명과학(-80원), LS전선(+50원), 삼성메디슨(-20원), 아하정보통신(+20원), 더존홀딩스(-99만9000원) 순으로 혼조양상으로 1억원 넘게 거래되었다.
범양사(-1만550원), 코엔스(-1,790원), 대주코레스(-1,640원) 등 3종목이 하한가로 내려갔다. 반면에 대백저축은행(+385원), 엔터미디어(+325원), 투니플레이(+114원), 핀플넷(+81원), 다산(+360원), 신영건설(+2,690원), 안동첨단소재(+2,780원) 등 6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현황(단위: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