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서울 25개 자치구 모두에서 ‘싹쓸이’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지난 2~3일 이뤄진 사전투표에서 오 시장은 강남 3구를 포함해 14개 구에서만 이겼다.(4.8 서울신문)
#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통화에서 "민주당이 (사전투표) 11개구에서 이겼다는 점은 여론조사 업계에서도 눈여겨볼 만한 것"이라면서도 "40·50세대가 사전투표를 통해 박 후보에 힘을 실어준 것 같지만 대세를 바꾸긴 힘들었다"고 말했다.(4.8 연합뉴스)
이와 관련해 유튜브채널 '닥터리와 아이들'은 4.7 재보선 서울시장 투표 결과를 분석한 자료를 통해 "사전 선거 심각하다"면서 "내년도 대선 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난해 부정선거 의혹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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