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K-OTC시장에서는 10종목 거래대금이 1억원을 넘겼다. 시가총액이 2일(18조1902억원) 이후 5일(18조446억원), 6일(18조257억원) 연속 감소했다. 같은 기간에 거래대금도 85억6천만원에서 56억9천만원까지 내리막을 탔다.
거래대금 1위 아리바이오는 기준가 대비 1,500원 떨어진 2만6850원(가중평균주가)으로 24억9천만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전날에는 550원 내렸으며 지난달 31일(2만9100원) 대비 하락폭이 크다.
메디포럼은 245원 내린 2,700원으로 7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5일부터 300원 하락했다. 넷마블네오(사진)도 이틀째 하락했다. 전날 -500원에 이어 6일 -2,000원으로 14만4500원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4억3천만원이다.
비보존은 나흘째 내리막을 탔다. 1일부터 450원 떨어져 1만7400원으로 3억2천만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오상헬스케어는 닷새만에 올랐다. 지난달 31일부터 800원 하락했는데 이날 200원 만회해 1만9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은 2억6천만원이다.
티맥스소프트는 1,250원 하락해 3만400원에 마감하며 1억8천만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SK건설은 400원 오른 5만7500원으로 1억8천만원을 기록했다. 29일(5만9000원) 이후 이틀 상승 후 하루 조정되는 주기를 반복했다.
이어서 콜마파마는 50원 오른 7,640원으로 1억6천만원 어치가 거래되었고, 현대아산도 50원 올라 1만3450원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1억5천만원이다.
마지막으로 와이디생명과학은 70원 내린 6,770원으로 1억1천만원을 기록했다. 주가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3일(8,930원) 대비 낙폭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