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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프로테크, 공동대표 체제 전환...상폐 위기 벗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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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프로테크, 공동대표 체제 전환...상폐 위기 벗을까
  • 김미은 기자
  • 승인 2021.04.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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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프로테크(199290 코넥스)가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김병전 대표가 박익로 대표 단독체제에 합류한다. 지난해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박익로 대표가 최대주주(21.57%)이다. 

바이오프로테크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재무제표 감사에서 의견거절 통보를 받았다. "감사범위의 제한, 계속기업가정의 유의적 불확실성"이 사유다.

전자의료기 의료기기 중 수술 및 치료기기, 진단 및 계측기기 산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심전도생체신호 전달 센서, 저주파 치료용 전극, 심전도 측정센서, 혈중산소포화농도 측정센서 등 의료기기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해외 수출에 주력해 미국 판매법인 BIO PROTECH USAINC.와 영국 판매법인 MEDIMAXTECH UK LIMITED를 운영 중이며 원가 절감 및 원재료 조달 목적으로 중국에 자회사를 가동 중이다.

회사측은 2018년 미국과 중국간 관세무역문제로 중국 연태법인의 생산 제품의 미국 출고가 급감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연태정부의 강제 이전 조치로 연태법인 공장이 약 4개월간 가동되지 못하면서 납기 지연 등 문제로 2019년에 수주액이 급감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연초 중국 원자재 조달에 문제가 발생하고 미국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2018년 205억원이던 매출이 2019년(142억원),  2020년(139억원) 이어서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2일 코넥스시장에서 바이오프로테크는 2,930원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95억7천억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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