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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알바이오 체결가 2,19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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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알바이오 체결가 2,196원
  • 이정형 기자
  • 승인 2021.04.02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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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CBB(장외주식 호가게시판)에 따르면, 1일 알바이오 9,910주가 2176만1000원에 체결되었다. 평균체결가는 2,196원으로 전 거래일인 3월 29일(2,400원) 대비 204원 내렸다.

3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2020년) 기준으로 자본금(개별)은 608억2천만원이고 자본총계는 -32억6천만원으로 자본이 완전 잠식된 상태다. 부채총계는 258억9천만원이다. 그중 선수금(158억9천만원), 매입채무(21억4천만원), 미지급금(18억3천만원), 전환사채(54억원) 등 유동부채가 255억1천만원이다.

매출액은 38억6천만원, 매출총이익은 15억원이다. 판매비와관리비(67억2천만원) 부담으로 52억2천만원의 영업손실과 74억4천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은 2019년 1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3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아 총 252명의 환자에게 투약을 종료했다. 올해 3월 15일 탑라인 결과에서 골관절염 지수(WOMAC)와 통증지수(VAS)에서 통계적으로 위약 대비 유의한 개선을 확인했다. 향후, CRO로부터 최종 결과보고서를 수령한 후 국내에서의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에 네이처셀과 체결(2013.4.22)한 "버거병 및 중증하지허혈 질환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의 국내 독점판매 취득계약"이 종료되었다. 그보다 앞선 4월에는 네이처셀과 아스트로스템-v 공동임상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줄기세포 치료제의 공동연구개발 및 제품화 관련 내용이다. 

11월에는 네이처셀과 아스트로스템-V 국내 공동임상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으로 인한 폐렴환자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및 제품화를 내용으로 한다. 국내 임상 1/2a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으나 올해 2월 2일 반려 통지를 받았다. 미국FDA에 신청한 아스트로스템-v의 제1/2a상 임상시험계획은 지난해 8월 13일 승인을 얻었다.

☞IR영상 http://www.prestocknews.com/bbs/view.html?idxno=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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