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1일 구스앤홈(329050 코넥스)의 상장폐지와 거래정지를 공시했다. 사업보고서를 법정제출기한인 3월 31일까지 제출하지 않은 사유다. 2일부터 12일까지 정리매매가 진행되고 13일 상장폐지되는 절차다.
지난 3월 23일에는 외부 감사인의 2020년도 재무제표 감사에서 '의견거절' 받았다고 공시한 바 있다. 영업손실이 26억8천만원, 당기순손실이 31억7천만원이다. 그리고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46억1천만원, 총부채가 총자산을 48억6천만원 초과하고 있다. 2월 18일에는 회생절차개시결정을 받았다. 이에 회사의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하여 유의적인 의문을 초래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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