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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탁뉴스 '부추와정구지' 오픈...영남향우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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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탁뉴스 '부추와정구지' 오픈...영남향우 커뮤니티
  • 프리스탁뉴스
  • 승인 2021.03.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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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신문 프리스탁뉴스에 영남향우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부추와정구지'가 마련되었다. 게시판 공지글을 그대로 옮긴다.

부추는 예로부터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채소죠. 한번만 종자를 뿌리면 이듬해부터는 뿌리에서 싹이 돋아나 계속 자라는 특성이 있어 서민들에게는 소중한 식재료였구요. 남자들의 정력에 좋아 아내들이 집을 허물고 심어 '파옥초'로 불렸다는 얘기도 전해집니다. 

경상도에서는 부추를 정구지(精久持)로 부릅니다. "오랫 동안 부부간의 정을 유지한다"는 뜻으로 봐서 금슬을 좋게 하는 효력이 있다는 게 우스개소리는 아닌 듯합니다.

'부추와정구지'는 출신 지역에 예민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화합과 상생을 생각하며 만든 게시판 이름입니다. 서울, 수도권에서 뿌리를 내리고 사는 경상도 사람들부터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면서도 대한민국이 먼저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보구요.

영남 향우들이 생활정보나 일상 속 이야기를 편하게 풀어 놓을 수 있는 장이지만, 타 지역을 고향으로 둔 이웃들의 방문도 환영합니다. 다만 경상도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이 크거나 감정적 반감을 가진 입장이라면 모두가 불편할 수 있겠죠. 게시물에 대한 책임을 가질 수 있도록 회원 가입 후에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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