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0:01 (목)
[장외주식] 크래프톤 체결가 237만5000원
상태바
[장외주식] 크래프톤 체결가 237만5000원
  • 이정형
  • 승인 2021.03.20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장외주식시장에서 크래프톤 20주가 4750만원에 거래되었다. 평균체결가 237만5000원, 거래량 20주이다.

K0OTCBB(장외주식 호가게시판)에 따르면, 체결가가 지난해 4월 14일(47만원) 이후 꾸준히 올랐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11월 분기보고서 기준으로 연결회사를 포함해 PC 및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한다. PC, 모바일, 콘솔 게임을 개발하는 펍지와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 피닉스, 레드사하라스튜디오, 딜루젼스튜디오를 종속기업으로 두고 있다.

크래프톤이 개발한 TERA(The Exiled Realm of Arborea)는 장르 최초로 구현된 논타겟팅(Non-Targeting) 기반 전투 시스템으로 MMORPG의 새 지평을 열었다. 그리고 펍지는 배틀로얄 온라인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로 배틀로얄이라는 새 게임 장르를 개척했다.

피닉스의 미니골프킹(Mini Golf King)은 2017년 12월, 글로벌 직접서비스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 세계 25개국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게임 인기 1위, 37개국 구글 플레이 스포츠게임 인기 1위에 오른 바 있다. 

3분기말 기준 매출을 보면 온라인 게임 16.57%, 모바일 79.57%, 콘솔 1.80%, 기타 2.06% 구성이다. 전년 3분기는 온라인 51.7%, 모바일 37.0%, 콘솔 10.3%였다. 지역별 온라인/모바일 게임 시장은 아시아 비중이 86.1%로 전년 3분기(68.1%) 대비 커졌다. 매출액은 1조2370억7천만원으로 6,813억원의 영업이익과 5,149억4천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