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엠(238170 코넥스)이 12일 오전에 상한가를 찍으며 1,325원(9시16분)을 기록하고 있다. 10일부터 사흘째 오르막을 타고 있으며, 11일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양일간 개인이 4억원 어치를 사들여 순매수 1위 종목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엔에스엠은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32억2천만원의 영업이익(연결)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년(19억1천만원) 대비 13억원 넘게 증가한 금액이다. 매출액(511억6천만원)은 전년(523억6천만원)보다 감소했는데, 판매비와관리비(35억2천만원)가 전년(52억8천만원) 대비 크게 줄었다.
전도성 고분자를 이용한 전도성 플라스틱 쉬트 및 코팅액, 실리콘, 고무 등 대전방지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나노 합성 기술을 이용한 도전성&대전방지& 유기 전자재료를 개발해 ESD Package, Clean Room Hardware, ESD Plastics을 생산한다. S사, L사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이 판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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