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장외시장(K-OTC)에서는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2666억원(1.51%) 감소했다. 종목별 가중주가평균은 73원 내려갔다. 1월 4일(4,416원) 이후 가장 낮은 금액이다.

가격이 떨어지면서 거래량은 74만4천주(전일 42만5천주)로, 거래대금은 43억2천만원(전일 28억7천만원)으로 증가했다.

시가총액 대장주 SK건설(2조472억원)이 1,800원(3.01%) 하락하며 전체의 11.80%로 비중이 줄어들었다. 이어서 포스코건설(1조4005억원) +150원(0.45%), 세메스(1조3005억원) -1만1000원(1.97%), 넷마블네오(1조1729억원) +400원(0.43%) 순으로 1조원을 넘겼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88%(55.58포인트), 코스닥 지수는 2.02%(17.94포인트) 올랐다. 

종목별 거래 현황(단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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