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가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사흘간 16.40% 올랐다. 5일 2만195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한 후 10일(2만5550원)까지다. 8일(+1,450원), 9일(+1,250원), 10일(+900원) 오름폭은 줄었다.
주가 추이(단위:원)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에서 탈락한 지난 1월 15일(5만2100원) 수준을 회복하려면 아직 갈길이 멀다. 회사측은 올해 하반기에 재신청하겠다고 홈페이지에 공지를 띄워 놓은 상태다.
모회사인 오상자이엘(053980 코스닥)은 사흘 내리막을 멈추고 10일 3.55%(230원) 오른 6,700원에 마감했다. 코스피 의료정밀 지수는 전일 대비 +1.77%(52.92포인트)로, 코스닥 의료정밀기기 지수는 -0.62%(10.24포인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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