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페이(179720 코넥스)가 렌딩머신으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5일 공시했다. 2019년 11월에 설립한 자회사 렌딩머신과 지난해 12월 8일 합병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합병에 따른 추가 상장공시도 있었다. 27만6863주가 추가되어 총 발행주식수는 101만6363주로 변동된다.
2012년 2월에 설립되어 영위하던 전자금융업, 선불 및 직불 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등 사업을 합병과 함께 중단하고 P2P 대출 관련 신용평가 소프트웨어 개발과 온라인투자연계금융 사업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말 개별 기준 자본금은 4억1천만원이며 자본총계는 -1억6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4억3천만원이며 그중 유동부채가 3억7천만원이다. 매출액은 4천만원으로 1억5천만원의 영업손실과 3억4천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면서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천만원이다. 선수금이 1억6천만원 증가했다.
5일 코넥스시장에서 종가는 3,000원이고 시가총액은 22억2천만원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저작권자 © 프리스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