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이 26일 장외시장(K-OTC)에서 전일 대비 120원(1.74%) 하락한 6,790원(13시 32분)을 기록하고 있다. 7,100원에 거래를 시작해 6,75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고, 거래대금은 1억18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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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더구루 보도에 따르면, 삼성메디슨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초음파, 디지털 엑스레이, 컴퓨터 단층 촬영(CT), MRI 등 영상진단기기 제품을 출시한다.
1일에는 월감암이 삼성메디슨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컴퓨터 보조진단 소프트웨어를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장정민·김수연 교수팀이 초음파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하게 유방병변을 감별할 수 있는 진단모델을 개발했다. 삼성메디슨은 다양한 유방 종양의 초음파에서 보이는 형태학적 데이터를 이용하여 학습시킨 프로그램을 연구용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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