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이 22일 장외시장(K-OTC)에서 오후 1시 31분 현재 2만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대비 50원(0.24%) 오른 금액이다. 500원 내린 2만50원에 거래를 시작해 2만150원까지 올랐다가 조정되었다. 거래대금은 3억7315만원이다.
이날 비보존은 지난 19일에 비보존 제약(대표 이두현·박홍진)과 함께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과와 R&D 업무협약식을 갖고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용역의뢰 및 공동연구를 통해 연구 협력을 진행하며, 연구 결과물에 대한 라이선싱 등 상업화도 계획한다는 내용이다. 성균관대 약대 교수진 및 재학생과 협업을 통해 신규 벤처기업을 설립하거나, 기존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목표로 하는 오픈 이노베이션도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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