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 '에디슨 어워드' 2021 파이널리스트 최종 선정
상태바
아카, '에디슨 어워드' 2021 파이널리스트 최종 선정
  • 이정형 기자
  • 승인 2021.02.19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공지능(AI) 기술 및 소셜 로봇 전문 기업 아카에이아이가 미국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의 최종 관문인 2021 파이널리스트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인공지능 엔진, 로봇을 활용한 사회 혁신 분야에서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특히 아카가 2020년 5월 일본 와코시립 야마토 중학교 특수 학급에서 진행한 뮤지오의 학습 동기 향상 및 학습 효과 검증 테스트 결과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에디슨 어워드는 세계적인 발명가 겸 사업가 토마스 에디슨의 이름을 딴 발명상으로, 매년 업계의 혁신적 리더, 제품 및 서비스에 수여된다. 2009년 마우스를 발명한 IDEO의 창업자 데이비드 켈리(David M. Kelley), 2012년 스티브 잡스(애플), 2014년 일론 머스크(테슬라) 등이 최근 수상자들이다.

아카의 뮤지오가 미국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에서 ‘2021 파이널리스트(Finalist)’로 선정됐다
아카의 뮤지오가 미국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에서 ‘2021 파이널리스트(Finalist)’로 선정됐다

아카는 2017년부터 인공지능 엔진 뮤즈와 이를 탑재한 소셜 로봇인 뮤지오를 개발해 제주 무릉초·중학교를 시작으로 국내 및 일본의 140여개 학교에 제공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에서 초·중·고 교육 분야 ‘에듀테크 멘토링’ 사업의 최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뮤즈는 자연어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와의 자연스러운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영어 교육에서 원어민이나 보조 교사 역할뿐만 아니라, 친구와 대화하는 듯한 기능으로 선택적 함묵증 또는 우울증처럼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에디슨 어워드는 AI 기술과 이를 응용한 소셜 로봇을 통해 선택적 함묵증(Selective Mutism)이라는 마음의 병을 개선한 사례를 보고 사회적 혁신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카의 레이먼드 정(Raymond Jung)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에디슨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점은 많은 밤을 세우고 몸부림쳐왔던 아카의 동료들과 저에게 큰 기쁨이자 격려로 다가온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계 곳곳의 소비자들을 위해 고도화한 AI 기술과 서비스로 여러 사회 문제들과 담대히 싸우고, 아카를 대체 불가한 회사(Invincible company)와 변화(The change)가 될 수 있는 회사로 키워갈 것”이라는 포부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