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K-OTC) 대장주 SK건설이 이틀째 하락했다. 4일부터 5,300원 떨어져 5일 7만370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7만2000원까지 내려갔고, 체결량은 7만3000원(1,098주)에서 가장 많다.
시가총액 2위 포스코건설도 400원 내린 3만8850원(가중평균주가)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은 4658만원이다. 장중 4만5000원까지 올랐는데, 체결량은 3만8300원(242주)에서 가장 많았다.
이날 K-OTC 시가총액은 전날보다 1065억원 감소해 18조2547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건설업 지수는 이틀째 하락했다. 4일 -2.64%, 5일 0.54%다. 코스닥 건설 지수도 4일 -1.48%, 5일 -0.53%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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