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건설업 지수가 1일, 전날보다 5.94%(6.37포인트) 올랐다. 26일부터 4거래일 동안 11.83포인트 내린 후다. 코스닥 건설 지수는 6일 동안의 내리막을 접고 3.55%(3.08포인트) 올랐다. 21일 이후 7.82포인트 하락했었다.
장외시장(K-OTC) 건설 종목은 아직 슬럼프를 못벗어난 양상이다. K-OTC시장 대장주 SK건설이 전일 대비 700원(0.92%) 내린 7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가중평균주가는 7만4800원으로 하락폭이 더 크다. 25일(9만3100원) 이후 3일 동안 1만7700원 내린 후에 29일 힘을 썼지만 700원밖에 못뛰었다.
거래대금은 4억6388만원이다. 6만9900원~7만6500원에 가격이 형성되었고 7만4500원(1,143주) 체결량이 가장 많다.
포스코건설은 1일 장중에 5만원까지 올라갔지만 3만980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했다. 26일(4만9450원) 이후 4일 연속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6655만원이다. 체결가는 3만8100원부터 형성되었고 4만원(364주)에서 체결량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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