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브리데이가 장외시장(K-OTC)에서 사흘째 올랐다. 지난달 28일 1,365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한 후 1일(1,420원)까지 상승했다. 6.77% 비율이다.
거래대금도 28일(400만원) 대비 29일(103만원), 1일(164만원)에 큰폭 증가했다. 1일 체결가는 1,405원~1,700원에 형성되었고, 1,415원(5,000주)에서 체결량이 가장 많았다.
국내 최대 규모 유통 그룹인 신세계 소속 회사다. 식품 및 생활필수품 등의 판매를 목적으로 지난해 9월말 기준으로 전국에 211개 직영 슈퍼마켓과 27개 가맹 슈퍼마켓, 개인 및 법인 대상으로 상품공급을 위한 전용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유통업 지수는 전일 대비 2.82% 올랐다. 코스닥 유통 지수도 7.1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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