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K-OTC)에서 SK건설이 사흘째 하락했다. 26일 장중 10만500원을 기록했지만 가중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800원 낮은 8만9300원이다.
27일부터 이틀간은 1만3900원 더 떨어졌다. 28일 체결가는 6만6000원~8만5500원에서 형성되었고 가중평균주가는 7만5400원이다. 사흘간 하락률이 19.01%다.
포스코건설은 이틀째다. 26일 거래를 전날보다 800원 오른 4만9450원(가중평균)에 마친 후 28일 4만200원으로 내려왔다. 이틀간 18.71% 떨어졌다. 26일 장중 기록한 52주 최고가(5만4700원)과 비교하면 격차가 더 크다.
코스피 건설업 지수도 26일(-2.48%), 27일(-2.00%), 28일(-0.89%) 하락했다. 코스닥 건설 지수는 5일째 내림세다. 21일(94.67)부터 28일(90.02)까지이고, 28일 하루 동안 2.34%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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