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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기관은 배터리, 개인-외국인은 바이오에 꽂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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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기관은 배터리, 개인-외국인은 바이오에 꽂혀
  • 이정형
  • 승인 2021.01.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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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2일까지 코넥스시장에서는 기타법인을 제외하고 모든 투자 주체들이 매수세를 키웠다. 순매수 금액이 기관 2억4271만원, 개인 10억9957만원, 외국인 1억2349만원이다.

기관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시그넷이브이(5억8537만원)이고, 개인은 엔솔바이오사이언스(5억3823만원), 외국인은 툴젠(1억132만원)에 지갑을 열었다. 거래대금은 툴젠(67억184만원), 시그넷이브이(59억9564만원), 엔솔바이오사이언스(34억7277만원) 순으로 상위종목이다.

시그넷이브이는 18일(3만3000원) 이후 나흘간 하락해 22일 2만9950원에 마감했다. 나흘간 개인이 1억989만원 어치를 처분했다.

시그넷이브이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종가 기준으로 11일(1만8400원) 대비 22일 2,000원 하락했다. 12일부터 13일, 15일를 제외하고 연일 떨어졌다. 이 기간에 개인이 11억3890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툴젠은 한 주 동안 기관이 1억5896만원, 개인이 7600만원 어치 팔아치웠다. 물량은 외국인과 함께 기타법인이 거둬들였다. 22일 종가는 10만3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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