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개인 지갑 열고 최고점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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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개인 지갑 열고 최고점 찍어
  • 이민채 기자
  • 승인 2021.01.1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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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임상 및 연구개발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70억원 조달키로

코넥스시장에서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오르막을 타고 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28일 이후 8일 동안 4,150원 올라 52주 최고가(1만8400원)로 11일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가격도 1년 최고점(1만9300원)을 찍었다.

이날 개인투자자들이 7억8901만원 어치를 사들여 순매수 1위 종목이다. 개인은 지난해 12월 한달간은 3억2983만원, 새해 들어 8일까지는 3억8907만원으로 순매수 규모를 키우고 있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출처 : 한국거래소
출처 : 한국거래소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연구개발 등을 위한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지난 8일에 공시한 바 있다. 제3자배정방식으로 전환우선주 47만2972주를 발행해 69억9998만5600원을 조달한다. 액면가는 500원, 발행가는 1만4800원이다.

대상자는 엔에이치투자증권(2만4662주), 미래에셋대우(3만2433주), 삼성증권(26만5202주), 한국투자증권(15만675주)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월 16일~2031년 1월 15일. 발행가와 동일한 가격에 1 대 1 비율로 보통주로 전환된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퇴행성디스크 치료제(P2K), 골관절염 치료제(E1K), 삼중음성유방암 항암제(C1K)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김해진 대표는 지난해 28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0)에서 "환자가 5억명에 이르는 퇴행성 디스크나 골관절염을 정복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상반기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는 -21억원, 부채총계는 154억원이다. 매출액은 5억원으로 32억원의 영업손실과 4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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